"너희는 기억하라" 신명기 32:7-14 오늘 본문 말씀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험하고 긴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눈앞에 놓고 모세가 백성들의 미래를 바라보며 주신 귀한 말씀들입니다. 신명기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주신 말씀이요 예수님께서 많이 인용하시던 말씀이 담긴 책입니다. 이 신명기에서는 전체에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말과 명령을 지켜 행하라는 말이 거듭거듭 강조되고 있습니다. 신명기는 과거를 회상하는 책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각오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기억하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1.구원의 손길을 기억하라 종 되었던 시절과 자유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은혜의 시절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구속하심을 기억하고 구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기억이 예배의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억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2.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불가능 앞에서 나보다 큰 민족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내 삶의 과거에 어떻게 일을 이루셨나를 기억해야 합니다.
3.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사십 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그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었습니다. 우리 삶에 힘든 시간들이 올 때에 그 시련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알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강한 점입니다.
4.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여호와를 기억하라 잘되고 성공하거든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배 불리고 아름다운 집에 거하며 은금이 증식되며 소유가 풍성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 때에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재물 얻을 능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5.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오늘 우리의 축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 오래 참으심 때문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의로움 때문도 아니고 내 충성스런 믿음 때문도 아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의 쓰라린 죄 된 모습을 기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자비의 은총으로 내가 오늘 여기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글쓴이: 김중언 목사 후러싱제일교회 NY 올린날: 2009년 11월 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