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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Korean UMC > 소식과 알림 > 연합감리교회소식 > 미국연회들 변화에 반대

미국연회들, 교단 조직 변화 제안에 반대

플로리다연회의 청장년 참석자들은 지난 2008 총회에서 승인된 32개 조항의 수정안에 대한
투표를 했다. A UMNS photo by Caryl Kelley

 
미국 내 연합감리교인들의 많은 수가 교단 구조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23개 조항의 수정안에 반대를 했지만, 아프리카와 유럽, 필리핀 지역에서는 아직도 투표가 진행 중이다.

장정의 교단 구조 변화를 제안한 수정안은 미국을 여러 해외지역총회 중 하나가 되는 길을 열게 될 것이다.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열렸던 미국 내 연회에서는 또한 성적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교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에 대해서도 반대를 했다.

미국 내 62개 연회 중에서 44개 연회는 Newscope와 UMNS (United Methodist News Service)에 연회의 수정안 투표에 관한 최종결과에 대해 보고를 했다. 18개 연회는 수정안 투표 결과에 관한 보고를 하지 않았다.

아프리카와 필리핀, 유럽에는 73개의 연회가 있다. 한 해에 걸쳐 서로 다른 때에 연회를 하게 됨으로 최종 결과는 2010년 봄이 될 때까지 알 수 없다.

교단 최고 입법기관인 2008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는 교단 조직에 관한 32개의 수정안을 승인했다. 제안된 수정안이 승인되기 위해서는 총 연회 수의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전체 투표결과는 2010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리게 될 총감독회에 의해 승인받게 된다. 공식적인 결과는 그 때에 발표된다.

총감독회 회장인 그레고리 팔머 감독은 아직 모든 연회의 투표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모든 투표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되는 감독회의 사무실에는 현재까지 어떤 투표 득점 결과도 계산되고 있지 않아 모든 연회에서의 보고서를 받을 때까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팔머 감독은 말했다.

"투표 득점 결과가 계산되면, 감독회에 보고되어, 봄에 있을 총감독회 기간 중 발표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내 연회의 60% 정도는 교회의 범세계화 제안에 관한 23개 수정안에 반대하는 투표결과를 가져왔다. 교회의 범세계화에 관한 특별위원회에 의해 제안된 수정안들은 연합감리교회 구조의 단일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지역 연회의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입법의회는 미래에 미국 지역연회의 탄생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교회의 범세계화의 본질과 23개 구조적인 수정 내용을 조사하고 있는 특별위원회 의장인 캔사스 주재감독인 스콧 존스는 미국 밖의 많은 해외지역 연회들이 아직 수정안에 관한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는 아직 불완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투표가 끝나고 나면 교회 지도자들은 그 결과의 의미에 관해 조심스럽게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정안이 가결이 되던 안 되던, 연구위원회는 총회에서 지시한 임무를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런 제안을 하게 된 진정한 의미와 문제들에 필요한 합당한 답변을 총회가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2012년에 있게 될 차기 총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상의해 좀 더 나은 전진이 있기를 정말 기대한다"고 존스 감독은 말했다.

수정안에 반대하는 이들은 초반 투표 결과에 박수를 보냈다.

세계감리교협의회의 세계복음화를 담당하고 있는 에디 폭스 목사는 민주적인 과정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그는 말했다.

테네시주 내쉬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폭스 목사는 23개의 수정안은 혼란스럽고 구조 변화에 관한 명확한 계획이나 타당성이 없는 것이었다고 믿고 있다. "교인들의 이번 결정에 진정으로 감사한다. 이번 결정으로 교회의 연대성이라는 중요한 가치에서 멀어지게 해 결국에는 우리를 전국적인 교회로의 길에 들어서게 할 수도 있었던 행동을 막게 되었다고 믿는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전체 감리교 운동의 세계적인 연대성을 다시 한 번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세계감리교 단체가 치유와 희망,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그 역할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에 우리의 비전과 열정, 관심이 모아져야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교단 연대사업협의회의 일원인 티모시 맥클렌돈 목사는 교회 구조에 관한 23개 수정안의 파기는 "연대성에 대한 지지"임을 말하고 있다고 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럼비아 지역감리사인 맥클렌돈 목사는 제안되었던 구조는 오히려 하나가 되기보다는 교단을 더 나누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다. 그는 앞으로 4년 동안 연합감리교인은 누구인가를 정의하고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여전히 연대성을 간직하는 더 나은 입법안을 만들어 낼 기회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수정안들

나머지 9개 수정안들은 교회와 연회 멤버십, 연회와 지역총회 구성과 포용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교회의 포용성에 관한 수정안 1은 투표결과를 보고한 44개 연회 중 2/3 이상인 27개 연회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이 수정안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선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단 내 개체교회의 정식교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안이다. 40개 연회는 수정안 8에 반대를 했는데, 이 수정안은 교회 멤버십 범주에 "성별"이라는 단어를 첨가하는 내용이었다.

2005년 버지니아의 한 목사는 회개하거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살아보려는 노력이 없다면서 한 동성애자가 자신의 교회 멤버가 되는 것을 거절하면서 갈등을 야기했다. 연회 감독은 그 목사를 미파로 처리했다. 2005년 10월 사법위원회는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는 개체교회의 멤버십에 대한 가부 결정 권한이 있다고 판결하고 목사직을 회복시켰다. 후에 사법위원회에 이 사건이 항소되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른 수정안들 중에서, 총회와 지역총회 목회자대표를 선출하는 투표권을 준회원 목사와 본처목사들에게까지 확대하는 수정안 19는 26개 연회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었다.

지역총회에서 감독선출을 위한 연회 대표 의 최소한의 기본수 확보에 관한 수정안은 37개 연회에서 가결되었다.

26개 연회에서는 모든 범교회적 기관과 조직들의 윤리와 이해충돌 정책을 적용하게 하는 수정안 2를 지지했다.

글쓴이: Linda Green,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올린날: 2009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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